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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ater Consulting
Korea Theater Consulting
일반 건축물과 달리 전문 공연장을 짓기 위해서는 공연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설계, 시공 그리고 실제 운영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함께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 공연장은 전문인력의 절대 부족과 불명확한 기준으로 인해 기존 자료에 의존하여 획일적인 공간이 되고 있으며, 건축디자인적인 측면과 객석 규모 등에 치중하여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는 간과함으로써 개관 후 운영적자를 겪으며 최초 건립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연장 컨설팅은 이러한 공연장 조성에 있어 최고/최선의 이용방안(Highest & best use)을 도출하여 발주자의 의도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 참여주체 간의 의견 상충을 조율하며,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공연장의 기본 요소들을 충실히 하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따른 문화적 변화에 대하여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최고의 공연장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단순 공사 전문가를 넘어 행정 운영의 전문성까지 겸비한 공연장 전문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공연장은 단순한 공사 전문가팀 (Technical Part)으로서는 불가능하며, 공연예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가진 전문가와 행정 운영(Administrative Part) 전문가까지 함께 구성된 전문 컨설팅팀(Total Theater Expert Service Team)이어야 가능합니다.
1. 총공사비의 5~15% 이상 절감 / 2. 무대 설비와 시스템 간 최적의 조합 제시 / 3. 사업 참여주체 간 의견 조율 / 4. 공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 제거 /
5. 설계 변경으로 인한 금액 증가 등 가격 인상요인 억제 / 6. 공연장 조성 관련 사업성 분석을 통한 개선방향 제시 / 7. VE(Value Engineering) 수행으로 효율적인 원가 관리
KTC 컨설팅 참여 여부에 따른 공사비 증액 비율 비교
공연장명 | 착공시공사비 | 준공시공사비 | 증가율(당초대비) | 착공년도 | 준공년도 |
---|---|---|---|---|---|
A공연장 | 196 | 372 | 190% | 2004.08 | 2006.08 |
B공연장 | 814 | 2,354 | 289% | 1999.07 | 2004.09 |
C공연장 | 869 | 1,660 | 191% | 2000.05 | 2005.09 |
D공연장 | 100 | 205 | 205% | 1995.06 | 2002.10 |
E공연장 | 130 | 200 | 154% | 2004.10 | 2006.10 |
평균공사비증가율 | 206% |
위의 표는 국내 공연장의 경우, 공연장 사업비 관리 용역회사가 없거나 설계사 혹은 공연장에 대한 비 전문 CM(또는 감리) 이 공연장 사업 관리를 할 경우 사업예산이 얼마만큼
증가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KTC 컨설팅 참여 여부에 따른 공사비 증액 비율 비교2
공연장명 | 착공시공사비 | 준공시공사비 | 증가율(당초대비) | 착공년도 | 준공년도 |
---|---|---|---|---|---|
A공연장 | 789 | 974 | 124% | 2000.11 | 2004.07 |
B공연장 | 197 | 200 | 102% | 2006.06 | 2008.06 |
C공연장 | 224 | 263 | 117% | 2002.12 | 2004.02 |
D공연장 | 260 | 290 | 112% | 2008.04 | 2009.02 |
E공연장 | 368 | 403 | 110% | 1995.12 | 2000.01 |
F공연장 | 93.75 | 72.23 | 77% | 2009.04 | 2011.07 |
G공연장 | 116 | 87 | 75% | 2010.03 | 2010.09 |
평균공사비증가율 | 102% |
KTC는 공연장 관련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공사비에 대한 VE(Value Engineering) 및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능력을 통해 비 전문 CM용역 및
책임감리용역의 업무 수행 대비 확연한 차이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상기 데이터는 금액 절감을 위해 단순 수량이나 단가의 조정만을 한 것이 아니라 그 공연장에 맞는 합리적인 사용률, 시스템 조정 등을 병행하여 공연장의 수준을 유지하며 이루어진 성과이자 결과입니다.